일상과 환상 그 사이

30. 크리스마스 관련 삽화 모음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벌써 내일이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올 한 해도 며칠 안 남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남은 2024년에는 올 한 해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놓쳤는지. 내년은 어떻게 보낼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차분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귀엽고 재미있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삽화를 모아봤습니다.   삽화(揷畵, illustration)는 도해(圖解)라고도 하며, 특히 서적(사본, 인쇄본 등), 잡지, 신문, 광고 등에서 문장 내용을 보충하거나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첨부하는 그림을 말합니다. 또는 직접 이 목적 때문에 만든 그림은 아니더라도 문장에 관련을 가지고 인용된다면 삽화의 역할을 합니다.      크..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어제는 비가 오고 하루종일 흐리더니 오늘 아침부터 하늘에서 눈폭탄이 떨어져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요즘 날씨는 참 예측할 수가  없네요. 한동안은 겨울이 옴에도 너무 더워서 이번 겨울에 눈구경이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기우였나 봅니다. 생각하자마자 눈이 마구마구 쏟아지고 있네요 ㅎㅎㅎ 이런 날 밖에 나가 눈 위로 발자국 한 번은 찍어봐야겠지요, 완전무장을 하고 말입니다. 하하하 오늘은 하얗고 반짝이는 눈을 화폭에 담은 아름다운 그림들을 모아봤습니다.      태양 속의 겨울 풍경  칼 켄즐러 (독일, 1872-1947) 칼 켄즐러는 1872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1930년경 포스트담에서 활동한 독일의 풍경화가였습니다. 그..

안녕하세요 조용하고 심심한 M.R.입니다. 231201~231211까지 크로키 작업을 모아봤습니다.최근에는 작업을 매일 하지 못해서 그런지 예전 그림보다 시간 내에 전체적인 구도나 동선을 보는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게 확실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연습이 살길이겠지요 ㅎㅎㅎ 느리게 가더라도 꾸준하게 해봐야겠습니다. 아자아자!! 1분 / 2분 / 5분 작업.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장마라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24시간 수영장 속에 있는 것처럼 습도가 높아 활동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요 며칠은 해가 나면서 밖으로 산책도 나가게 되었네요. 하지만 오늘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다들 계신 곳에 비로 인한 아무런 문제도 없으시길 바랍니다.이번에는 비를 캔버스에 담은 아름다운 그림을 찾아봤습니다. 작가들마다 개성이 강한 그림들이 많이 있어 다양한 그림 감상을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Rainy Day차일드 하삼( Childe Hassam , 미국, 1859-1935)  File:Hassam, Rainy Day.jpg - Wikimedia Commons commons.wikimedia..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차례대로 올리던 크로키 작업을 다시 업로드해보려고 합니다. 크로키는 1분 크로키,2분 크로키,  5분 크로키로 작업을 진행합니다.이미지는 핀터레스트에 올라오는 사진들의 포즈를 참고하여 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포즈를 짧은 시간 내에 파악해 보려고 열심히 그렸습니다만 하루 이틀 그림에 손을 놓고 나면 그다음 날은 어김없이 그림에 티가 확 나더군요. 역시 노력만한게 없나 봅니다. 열심히 그렸던 때를 생각하며 더운 여름이라 점점 나태해지는 자신에게 채찍질을 해보고자 합니다.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벌써 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날씨에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아 졌습니다.시원한 커피와 에어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느껴지는  날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눈으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의 풍경을 담은 그림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면 좋겠지요 ㅎㅎ. 호른백 해변의 여름날 (1884) 프란츠 헤닝센 (덴마크, 1850-1908)     여름날의 숲 속 개울(1907) Peder Mørk Mønsted (덴마크, 1859 – 1941)    피요르드의 여름날 게오르그 안톤 라스무센 (노르웨이, 1842-1914)   Summer is here Henry Ryland (English, 1856-1924)     여름의 항구 풍..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차례대로 이전에 그렸던 크로키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날짜를 많이 빼먹어서 손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지요 하하...

안녕하세요 글쓰고 그림그리는 M.R.입니다. 매일 크로키 작업을 하고 그림을 그리려 하고 있지만 어떻게 그려야 할지 무엇을 그려야 할지 색을 어떻게 칠해야할지 고민도 많고 생각해야 할 것도 많은 요즘입니다. 인터넷이나 사이트에 다양한 무료, 유료 동영상 강좌도 있고 영상이 아닌 그림으로 튜토리얼을 소개해 주기도 하고 공부하려면 그림에 관한 지식을 얻을 곳은 많습니다. 열심히 보고 따라해보고 있지만 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고 머리 속에 저장하는 일은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작업한 모작을 올려보았습니다. 매번 그리는 그림이지만 그릴 때마다 원하는 형태를 찾아내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매번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 해 보아도 수정해야할 것들이 생기고 또 생깁니다. 모작 소..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M.R.입니다. 오늘도 이전에 작업한 크로키 모음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던 못 그리던 그리는 작업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9월 1일부터 4일까지 크로키입니다. 매번 1분 10개 2분 10개 5분 1개를 기본으로 크로키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분은 대부분 겉옷을 안 입은 모델의 인체공부를 위해 크로키 진행을 하고 있고 2분은 동작과 옷의 주름이나 형태를 공부하기 위해 크로키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분은 1분과 2분 크로키에서 공부한 동작과 옷의 주름에 캐릭터의 시선이나 표정을 더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 자~ 2023년 9월 크로키도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한 달이라는 시간을 꽉 채워서 크로키 진행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이 ..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심심한 M.R.입니다.:^) 사진을 따라 하는 모작을 해보았습니다. 실사그림처럼 그리는 법은 어렵습니다. 실사도 아니고 캐주얼도 아닌 애매한 그림체라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예쁘고 눈에 잘 들어오는 그림체를 가질 수 있을지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이루어지겠지요? Pin by Виктория on фото | Pose reference photo, Figure poses, Hair reference www.pinterest.co.kr 모작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분위기가 멋있지요?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그림 같습니다. 이런 느낌을 그림으로 충분히 살릴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요..? 차근차근 열심히 따라 해 보았습니다. 그림 진행상황을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