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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의학을 넘나든 거장] 현대 에칭의 개척자, 프랜시스 시모어 헤이든(Francis Seymour Haden)

안녕하세요, 심심한 M.R.입니다. 오늘은 미술사에서 정말 독특하면서도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본업은 잘 나가는 외과 의사였지만, 퇴근 후에는 동판을 긁으며 미술계를 뒤흔든 인물, 바로 '현대 에칭(동판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프랜시스 시모어 헤이든(Sir Francis Seymour Haden, 1818~1910)입니다. 낮에는 의사, 밤에는 판화가! 두 얼굴의 천재 19세기 영국 런던, 헤이든은 왕실 인사들을 치료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엘리트 외과 의사였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남다른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에칭(Etching, 동판화)'이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가 정식 미술 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는 '독학파'였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의..

그림공부 2026.06.08 10

새해 새로운 다짐과 희망, 명화 속 해돋이와 일출 모음

안녕하세요 M.R.입니다. 벌써 26년 1월에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러 갑니다. 어둠이 걷히고 태양이 떠오르는 찰나의 순간은, 한 해의 출발을 상징하는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강력한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많은 화가들은 ‘새해·해돋이·일출’을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닌 새로운 시간의 출발, 희망, 재탄생등의 뜻을 담아 화폭에 그려왔습니다. 특히 해가 떠오르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표현된 명화들은 새해와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제목부터 ‘Sunrise’, ‘The Sun’처럼 분명한 의미를 지닌 작품들은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다짐과 희망을 떠올리게 하죠. 클로드 모네의 〈인상, 해돋이〉처럼 한 시대의 시작을 알린 작품부터, 뭉크의 〈태양〉처럼 새로운 에너지와 재탄생을 상..

그림공부 2026.01.16 5

2026년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오늘은 2026년 1월 1일입니다. 2026년은 우리 전통 간지로 병오년(丙午年), 흔히 ‘붉은말의 해’라고 불립니다. 이는 동양의 천간(10간)과 지지(12지)를 조합해 해의 성격을 표현하는 방식에서 나온 말입니다. 먼저 ‘병(丙)’은 오행 중 불(火)의 기운을 의미하며, 불을 상징하는 색이 붉은색이기 때문에 ‘붉은’이라는 표현이 붙습니다. 그리고 ‘오(午)’는 12지 가운데 말을 뜻합니다. 이 두 가지가 합쳐져 2026년은 붉은말의 해, 즉 병오년이 되는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말은 활동성, 자유로움, 추진력을 상징하고, 여기에 불의 기운이 더해진 해는 열정과 에너지, 빠른 변화와 도전,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가진 해로 해석되곤 합니다. 그..

일상 2026.01.01 8

2025년도 오늘이 마지막이군요. Good bye 2025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2025년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날이 찾아왔네요.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시간이 점점 더 빠르게 흐른다는 걸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올 한 해도 많은 계획과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정작 마무리할 시점에 돌아보니 계획한 대로, 생각한 대로 흘러간 일은 과연 몇 가지나 될까 싶을 정도로 쉽지 않았던 2025년이었습니다. 이제 내일, 아니 몇 시간 뒤면 2026년이 되고 또 한 살을 더 먹게 되는데, 내년은 어떤 계획으로 한 해를 보내야 할지, 그리고 그 계획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오늘만큼은 2025년의 마지막 날이니, 아무 생각..

일상 2025.12.31 13

무료 일러스트 - 계절 / 겨울 / 크리스마스 / 트리2 / 수채화 / Christmas tree

안녕하세요 심심한 M.R.입니다. 벌써 2025년도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네요. 남은 2025년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다른 때와 다르게 연말분위기가 잘 나지 않지만... 그래도 즐거운 날이지요 ㅎㅎㅎ전에 트리를 한 번 그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다른 분위기의 작은 수채화 트리를 그려봤습니다. 그럼 모두 예쁜 트리와 행복한 캐롤 들으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주의사항 확인하세요~ 일러스트 사용시 확인사항. (저작권 주의사항)_수정 20241120모든 일러스트(소재) 저작권은 작업자 저 MR에게 있습니다. 1. 일러스트는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개인, 상업사용 가능) , 수정 및 변형, 도용, 배포 금지합니다. (파일 배포는 본 블로그에서mr-drawing..

겨울 2025.12.25 14

무료 일러스트 - 할로윈 / 잭오랜턴 / 유령 / 박쥐/ 기념일 / halloween / Jack-o-lantern / ghost / bat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10월 31일, 오늘은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축제, 바로 핼러윈 데이입니다. 이날은 유령, 마녀, 호박 등 다양하고 으스스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는 날이지요.핼러윈은 원래 고대 켈트족의 ‘삼헤인(Samhain)’ 축제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름의 끝과 함께 죽은 자의 영혼이 돌아온다고 믿던 전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놀이가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 잡아, 아이들이 사탕을 받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곤 합니다. 어른들 역시 파티나 이벤트에 참여하며 독특한 의상과 장식으로 분위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호박등인 ‘잭 오 랜턴(Jack-o’-lantern)’은 핼러윈의 상징으로, 집 ..

이벤트,기념일 2025.10.31 19

무료 일러스트 - 계절 / 가을 / 은행잎 / Fall / ginkgo leaf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많이 쌀쌀해진 가을 아침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섰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계절이 어느새 깊은 가을로 들어섰음을 느끼게 하더군요. 사람들도 하나둘씩 패딩을 꺼내 입기 시작했는지, 길거리 곳곳에서 포근한 옷차림이 눈에 띄었습니다. 나뭇잎들도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는 듯, 하나둘 떨어져 여기저기 한가득 바닥에 쌓여 있었습니다. 그때, 제 앞쪽으로 노란 은행잎 하나가 회오리를 그리며 천천히 떨어졌습니다. 바람결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내 제 발 앞에 살짝 내려앉는 모습이 참 예뻐 보이더군요. 잎을 바라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달 동안 매달려 있던 나무를 떠나 땅으로 떨어진 은행잎들은 이제 끝이라며 ..

가을 2025.10.27 9

231212~231227 크로키 모음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시한 M.R.입니다. 231212~231227까지 크로키 작업을 모아봤습니다. 2023년도 크로키는 다 정리 되었네요.매일 크로키인데 중간중간 빠진것도 많고...현재도...슬럼프 중이랍니다. ;마음을 다잡아 보고자 일단 그렸던 것들부터 정리해보고 있습니다.ㅎㅎ 잘그려질 그날까지!! 계속 열심히 그려봐야겠습니다 하하

크로키 2025.10.24 8

오늘은 10.03 '하늘이 열린 날' 제4311번째 개천절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 M.R.입니다. 오늘은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 개천절,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경일 중 하나로, 매년 10월 3일에 기념됩니다. 이름 그대로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을 지니며,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개천절은 단순히 건국 신화를 넘어, 우리 민족의 뿌리와 철학을 되새기는 날로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개천절의 기원과 신화개천절의 뿌리는 단군 신화에서 비롯됩니다. 환웅이 하늘에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뒤, 곰과 호랑이에게 인간이 되고 싶다면 쑥과 마늘을 먹으며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라는 시험을 주었지요. 호랑이는 참지 못하고 중도에 그만두었지만, 곰은 끝까지 버텨내어 여인이 되었고, 바로 ..

일상 2025.10.02 8

오늘은 '세계 심장의 날'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심심한 M.R.입니다. 매년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입니다. 이날은 세계심장연맹(WHF)이 2000년에 제정, 심혈관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심혈관 질환은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매년 약 1,790만 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며, 이는 전체 사망 원인의 약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이 수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 주변 누군가의 가족, 친구, 이웃이 겪는 현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무겁게 다가옵니다.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흡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비만, 운동 부족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

일상 2025.09.29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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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알프레드 시슬레 - 고요하고 서정적인 인상주의 풍경화가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풍경화가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알프레드 시슬레(Alfred Sisley, 1839년 10월 30일 – 1899년 1월 29일)는 잉글랜드인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인상주의 풍경 화가입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삶을 보냈지만 영국 시민권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는 야외 풍경을 그리는 데 헌신한 인상파 화가 중 가장 일관적이었습니다. 그는 인물화로 거의 벗어나지 않았고, 르누아르와 피사로와 달리 인상파가 자신의 예술적 요구를 충족시켜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File:Pierre-Auguste Renoir 110.jpg - Wikimedia Commons commons.wikimedia.org  시..

그림공부 2024.07.12 85

[예술과 의학을 넘나든 거장] 현대 에칭의 개척자, 프랜시스 시모어 헤이든(Francis Seymour Haden)

안녕하세요, 심심한 M.R.입니다. 오늘은 미술사에서 정말 독특하면서도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본업은 잘 나가는 외과 의사였지만, 퇴근 후에는 동판을 긁으며 미술계를 뒤흔든 인물, 바로 '현대 에칭(동판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프랜시스 시모어 헤이든(Sir Francis Seymour Haden, 1818~1910)입니다. 낮에는 의사, 밤에는 판화가! 두 얼굴의 천재 19세기 영국 런던, 헤이든은 왕실 인사들을 치료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엘리트 외과 의사였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남다른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에칭(Etching, 동판화)'이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가 정식 미술 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는 '독학파'였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의..

그림공부 2026.06.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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