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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한스 달 Hans Dahl 노르웨이 풍경 화가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짧게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인지 오늘은 공기가 상당히 더운 날이었습니다.더운 날씨를 잊어보고자 탁 트인 풍경을 그린 그림들을 감상하다가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소녀를 그린 그림을 보았습니다. 시원한 풍경이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File:Dahl Hans Selbstportrait.jpg - Wikimedia CommonsFrom Wikimedia Commons, the free media repositorycommons.wikimedia.org 한스 달(Hans Dahl , 1849년 2월 19일 ~ 1937년 7월 27일)은 노르웨이의 화가입니다. 그는 노르웨이 ..

그림공부 2025.07.01

오늘은 '세계 헌혈자의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오늘은 '세계 헌혈자의 날'입니다. 세계 헌혈자의 날(World Blood Donor Day)은 자발적 무상 헌혈에 참여하여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전한 혈액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헌혈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이들의 고귀한 행동을 널리 알리고, 전 세계적으로 자발적인 헌혈을 장려하고자 이 날을 지정했습니다. 특히,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혈액은 단순한 의료 자원이 아니라 '삶의 희망'입니다. 2004년 국제 헌혈운동 관련기관(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은 ABO 식 혈액형을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의..

일상 2025.06.14

오늘은 제 70회 현충일입니다.

오늘은 제70회 현충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2025년 6월 6일 오늘은 제70회 현충일입니다.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킨 대한민국의 모든 위대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날이지요. 오늘 오전 10시에도 사이렌이 1분간 울렸습니다. 잠시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충일(顯忠日)은 독립운동가, 순국선열, 참전용사 및 전몰장병, 순직 공무원 등의 넋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중요한 추모일이자 법정공휴일입니다. 1956년 동작동에 국군묘지를 새로 단장한 후, 육군, 공군, 해군이 휴전 이후 각자 거행하던 전몰 장병 추도식을 정부가 주최하기로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였고 6.2..

일상 2025.06.06

34.가스통 마레쇼 Gaston Marechaux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오랜만입니다. ㅎㅎ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엽고 컬러풀한 삽화를 그리는 프랑스 아티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인터넷을 찾아보아도 아티스트에 대한 많은 설명이 없네요. 귀여운 그림을 찾은 것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 가스통 마레쇼는 1872년에 태어나 1936년경에 사망한 프랑스 예술가입니다. 단순화된 미학으로 유명한 다작의 삽화가 가스통 마레쇼(Gaston Marechaux)는 종종 어린이의 삶을 묘사하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Bon voyage Pl.01 (1935) Gaston Marechaux (French, 1872-1936) 루이 모리스 부테 드 몽벨의 아동 일러스트레이션 전통을 따르는 그의 스타일은 동시대 ..

그림공부 2025.05.26

33. 따사로운 봄을 그린 그림 모음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날씨가 너무 변화무쌍하게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느라 봄이라는 것도 잠시 까먹을 뻔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딱 봄 날씨인 것 같네요.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함께 해 덥지도 춥지도 않고 거리를 산책하기 좋은 날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미세먼지만 없다면 말이지요...  오늘은 아름다운 봄을 화폭에 담은 멋진 그림들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봄 Spring조셉 루벤스 파웰 (Joseph Rubens Powell 1835-1871) 이 그림은 봄을 주제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그림입니다. 봄처럼 밝고 따스하고 부드러운 색감과 한가로이 풀밭을 노니는 평온한 양 떼들,  저 멀리 보이는 지팡이 짚은 할머니 한 분과 할머니와 함께 산책하는 게 한껏..

그림공부 2025.03.24

25.03.17 Blender Study - 하트 초콜렛 만들기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오랜만에 블렌더를 만져봤습니다.3월 14일이 발렌타인데이인 줄 알고 초콜릿을 만들었는데 사탕이었더라고요 ㅎㅎㅎ오랜만에 만지니 까먹은 단축키들이 너무 많아 너무 많이 헤맸습니다. 꾸준히 조금씩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Shift + A - Plane -> top view (num 7)->  plane 선택 - R / Z / 45      Tab(edit mode) - k(knife)로 상하 선 그어 자르기-왼쪽면 삭제 -Ctrl + A (Apply) / all transforms 선택 -modify mirror 적용    edge seletion으로 상단 라인 선택 후  상단 transform orientations 클릭 / N..

3D 공부 2025.03.17

오늘은 3월 14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오늘은 3월 14일 화이트 데이 , 세계 수학의 날, 파이의 날입니다!!!일반적으로 화이트데이만 알고 있었는데 검색하다 보니 수학과 관련된 날이기도 했네요 ㅎㅎ     화이트 데이는 일본에서 유래한 아시아의 상업적 기념일입니다. 밸런타인데이 다음 달인 3월 14일에 남성이 밸런타인데이에 선물을 준 여성에게 보답하는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원조인 일본에서는 사탕이 아니라 흰색을 더 중요하게 여겨 화이트 초콜릿, 캐러멜, 마시멜로, 별사탕, 사탕, 엿, 젤리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1978년 일본에서 시작되어 중국,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과 전 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나갔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의 시초가 유럽이면서 사연이 있는 것과는 달리, 화이트..

일상 2025.03.14

32. 조지 바르비에 _ 20세기 프랑스의 위대한 일러스트레이터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조지 바르비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화려함과 단순함이 공존하는 아르데코 스타일의 조지 바르비에 일러스트레이션은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엽서나 카드로 만들어서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클레멘틴 엘렌 두포  (1869–1937) 프랑스 국민: 조르주 바비에의 초상화      조지 바르비에(George Barbier프랑스어: [ʒɔʁʒ baʁbje]), 본명 조르주 오귀스틴 바르비에(1882-1932)는 20세기 초 프랑스의 위대한 일러스트 작가 중 한 명입니다. 1882년 10월 16일 프랑스 낭트에서 태어난 바르비에는 1911년 첫 전시회를 열었을 때 29세였고, 이후 연극 및 발레 의상 디자인..

그림공부 2025.03.10

31. 신나게 즐겁게 파티 합시다! 파티관련 그림 모음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연초이고 하니 여기저기서 모임이 많이들 있으시겠지요..? 저 빼고요 ㅎㅎ 오늘은 현대의 다양한 파티만큼 즐거웠을 예전 파티 문화를 명화 속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낚시파티 가든파티 독서파티... 역시 노는 데는 나이 국경 이유 다 필요 없습니다. ㅎㅎ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파티를 즐기고 있는지가  눈으로 확인되는 걸 보니 화가들의 실력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파티 관련 명화들이 존재하지만 몇 가지만 찾아보았습니다. 그럼 즐거운 파티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Hip, Hip, Hurrah! Artists’ Party, Skagen(1887-1888) 페데르 세베린 크뢰이어 (덴마크, 1851 – 1909)    PS Krø..

그림공부 2025.02.10

2025. 2월 3일 입춘 지나다.

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벌써 2025년도 한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어제가 입춘이었네요. 날씨가 이리 추운데 말이지요. ㅎㅎㅎ  마지막 눈이라서 그런지 설날연휴동안 하늘에서 내리지 못한 눈을 다 떨궈 버리는 듯  이곳 저곳에서 많은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요번 겨울에는 다른 여느 겨울 때보다 특정 기간에 몰려서 한꺼번에 눈이 많이 내리는 일이 많았던 듯 합니다. 어느 곳에서는 산불때문에 난리이고 또 다른 곳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난리이고...자연재해는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어제 2025년 2월 3일이 입춘이었다고 합니다. 벌써 봄이 오는 시기가 되었나봅니다. 추운 날을 좋아해서 겨울을 좋아하지만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봄 가을도 좋아합니다...

일상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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