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벌써 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날씨에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아 졌습니다.시원한 커피와 에어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느껴지는 날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눈으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의 풍경을 담은 그림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면 좋겠지요 ㅎㅎ. 호른백 해변의 여름날 (1884) 프란츠 헤닝센 (덴마크, 1850-1908) 여름날의 숲 속 개울(1907) Peder Mørk Mønsted (덴마크, 1859 – 1941) 피요르드의 여름날 게오르그 안톤 라스무센 (노르웨이, 1842-1914) Summer is here Henry Ryland (English, 1856-1924) 여름의 항구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