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심심한 M.R.입니다. 벌써 2025년도 한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어제가 입춘이었네요. 날씨가 이리 추운데 말이지요. ㅎㅎㅎ 마지막 눈이라서 그런지 설날연휴동안 하늘에서 내리지 못한 눈을 다 떨궈 버리는 듯 이곳 저곳에서 많은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요번 겨울에는 다른 여느 겨울 때보다 특정 기간에 몰려서 한꺼번에 눈이 많이 내리는 일이 많았던 듯 합니다. 어느 곳에서는 산불때문에 난리이고 또 다른 곳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난리이고...자연재해는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어제 2025년 2월 3일이 입춘이었다고 합니다. 벌써 봄이 오는 시기가 되었나봅니다. 추운 날을 좋아해서 겨울을 좋아하지만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봄 가을도 좋아합니다...